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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BN 종합뉴스 김주하의 오프닝] '이제는 학폭으로' 또 소환되는 그날의 폭력

2021-02-16 2 Dailymotion

"이빨 깨물어!"<br /> <br /> "죽을래? 푸닥거리 할래? 죽을래 나한테?"<br /><br /> "저한테 도와 달라 도와달라고 했는데 저도 용기가 안 나서. 후회도 많이 되고 그때 도와줬으면"<br /><br /> 지난해 스포츠계의 폭력은 22살 최숙현 선수를 안타까운 죽음으로 내몰았죠.<br /><br /> 살기 위해 관련 기관에 진정서를 내고 숱한 도움을 요청했지만 외면받았고 동료들은 힘이 없었습니다.<br /><br /> 또다시 스포츠계가 '학교폭력'으로 국민적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.<br /><br /> 제발, 이번만큼은 땜방 처방이 아닌 특단의 대책을 기대해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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